‘한밤’ 구자명, 음주운전 당시 차 상태 보니… ‘대박’

구자명 사고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구자명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을 전했다.
구자명은 13일 오전 5시 30분께 일산 풍산사거리 지하차도에서 충돌사고를 냈다. 구자명은 음주운전 중이었으며 당시 혈줄알코올 농도는 0.133%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자명 사고 차량이 함께 공개됐다.
119 관계자는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했다. 현장에 가보니 분리대 부분을 차가 박아서 전도돼 있었다. 구자명 귀 밑 1cm 정도에 열상이 있었고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구자명은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구자명 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자명 차, 뜨지도 않았는데 지겠네” “구자명 차, 완전 심해” “구자명 차, 안 다친게 신기하다” “구자명 차, 뭘 또 이렇게 화려하게 전복” “구자명 차,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