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와 프로젝트 그룹 '더 프렌즈'가 함께하는 월드컵 공식응원가 '아이 러브 코리아(i love korea)'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가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원마운트에서 열렸다.
'아이 러브 코리아'는 '더 프렌즈'의 자작곡으로 붉은악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응원가 중 한 곡으로 선정한 곡이기도 하다.
이어 한번만 들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반복된 멜로디가 특징인 응원곡.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모든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노래이다. 여기에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해 5천만 국민의 응원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피에스타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경기 고양)=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