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임시완, 대기실에서 팔굽혀펴기? 무슨 일?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의 드라마 촬영현장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시완 비하인드 컷! 장동우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게 4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임시완은 MBC 월화극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 로열패밀리 윤양하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양하는 차갑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사실은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트라우마와 아들이 아니라 후계자로 쓸쓸하게 자라온 외로움으로 가득한 입체적인 인물이다.
사진 속에는 냉소적인 캐릭터인 탓에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꽃미소를 짓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대기실 거울을 보며 팔굽혀펴기(푸쉬업)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날 임시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멋져” “임시완, 대박” “임시완, 슈트발” “임시완, 연기 잘하더라” “임시완, 대성할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