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연출…‘역시 대세돌’

그룹 엑소(EXO) 콘서트 연출을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았다.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콘서트의 총연출은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았다.
토니 테스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쟈넷 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했다. 국내에서도 동방신기의 ‘Catch Me’ ‘Something’, 샤이니의 ‘Dream Girl’ ‘Everybody’ 등을 통해 활동한 바 있으며, 엑소와는 ‘늑대와 미녀(Wolf)’ ‘중독(Overdose)’을 함께 작업했다.
한편 엑소는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하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콘서트, 역시 대세돌이야” “엑소 콘서트, 기대된다” “엑소 콘서트, 대박이다” “엑소 콘서트, 토니 테스타 세계적이네” “엑소 콘서트, 콘서트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