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배우 문소리의 MC로 화제를 모았던 SBS 파일럿 프로그램 ‘매직아이’가 ‘심장이 뛴다’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매직아이’는 시청률 3.8%(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가 기록했던 2.8%에 비해 1.0% 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7%를, MBC ‘PD수첩’은 4.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