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예협)가 수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은 데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연매협은 1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내부 감사는 협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라며 횡령 혐의를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 (사진=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홈페이지) |
연매협은 “우리는 국가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단체가 아니며 연매협 회원사 및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내부 감사는 협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며 금일 보도된 내용과 사실은 상이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끝으로 “추후 한국 연애매니
한편 이날 오전 연예계에는 지난 3월 인덕회계법인을 통해 진행된 연매협 회계 감사 결과, 일부 직원에 의한 횡령 및 배임 의혹이 제기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특히 이번 감사는 연매협 설립 7년 만에 처음 이뤄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