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백허그했다.
13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동하(박서준 분)에게 작별 인사하는 지연(엄정화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연은 동하와 함께 살던 집에서 이사를 나가면서, 그의 얼굴을 한 번 더 보고 가기 위해 기다렸다.
지연은 이사를 도와주겠다는 동하의 말을 거절하지 않고 함께 짐을 꾸렸다.
동하는 지연에게 자신의 진심을 담은 책 ‘마법의 순간’을 선물하려 했지만, 이 떄 지연에게 시훈의 전화가 걸려왔다.
동하는 시훈과 통화하는 지연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뒤에서 끌어안고 “그 사람에게
한편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좋겠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나도 설렜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잘생겼어” “‘마녀의 연애’ 박서준, 대박이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연인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