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1분 1초’, 타이트한 의상과 신음소리까지…“93년생 맞아?”

↑ 사진=지연"1분 1초" 티저 영상 캡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첫 솔로앨범을 통해 과감한 섹시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13일 오후 지연은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앨범 타이틀 곡인 ‘1분 1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의상을 입고 아찔하게 춤을 추고 있다. 빗속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혹적인 눈빛으로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티저 영상 속 ‘1분 1초’의 일부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거친 숨소리가 마치 신음을 연상케 해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여기에 지연의 농염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연은 오는 20일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