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근황, 상큼한 미소 지으며 “나 그립지 않았어요?”

[MBN스타 김진선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상큼한 미소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3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잘 지내시나요? 나 그립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드러낸 제시카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탐스러운 앵두가 그려진 흰색 티셔츠를 입은 제시카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중화권 팬들의 눈길마저 사로잡았다.

↑ 소녀시대 제시카가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제시카 웨이보

제시카의 사진을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피부가 정말 복숭아 같다”, “잡티 없는 피부, 그리웠다”, “제시카 너무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촬영에 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