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르 부인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만수르 부인들 / 만수르 부인들 |
만수르 부인들, 가문 재산이 천조원 육박이라고?…부인들 스펙도 빵빵!
'만수르 부인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의 부인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만수르는 아부다비 왕가의 왕자로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이자 아랍에미리트 마사회 회장입니다. 그는 2008년 맨시티를 2억1000만파운드(한화 약 3700억원)에 인수해 지난 5년간 맨시티를 세계 최고 구단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그는 맨시티 홈구장 전좌석에 히터를 구비했으며, 홈팬들이 교통불편을 호소하자 모노레일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홈팬들을 위한 펍 구입, 선수 개인 경호원 배치, 24시간 의사대기, 영국 최고 변호사 30명 상시대기 등의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만수르의 재산 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들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한편 축구 매체 '풋볼 데일리'에 따르면 만수르의 재산은 2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34조 2000억 원에 이릅니다.
만수르 부인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만수르 부인들 대박이네~!" "만수르 부인들, 인형인 줄 알았네" "만수르 부인들 부럽네요 만수르. 다 가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