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맨/사진=포맨 5집앨범 |
포맨 5집, 사기 혐의 김영재 탈퇴 후 2인 체제로 결성…"앨범 반응은?"
'포맨 5집'
그룹 포맨이 5집 '1998'로 컴백했습니다.
포맨은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우고 싶다' '예쁘니까 잘 될 거야' 등을 타이틀 곡으로 내세운 정규 5집 '1998'을 공개했습니다.
포맨의 이번 앨범은 바이브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으로 타이틀곡은 '지우고 싶다' '예쁘니까 잘 될 거야' '오케이(OK)'등 3곡입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지우고 싶다'의 뮤직비디오는 손동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대만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습니다. 특히 멤버 김원주의 짙은 감성이 돋보입니다.
한편 포맨 측은 지난달 14일 "포맨의 맏형 김영재가 지난달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재는 6억 5000여 만원을 빌린 뒤 원금과 이자를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포맨 측은 "그동안 김영재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앞날과 발전을
'포맨 5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포맨 5집 두명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노래는 좋다" "포맨 5집, 역시 윤민수가 프로듀싱해서 그런지 좋네~" "포맨 5집, 믿고 듣는 음악 포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