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닥터 이방인 |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3회에서는 송재희(진세연 분)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찾아 나서는 박훈(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이(윤보라 분)는 명우대학교병원에서 송재희와 똑같은 외모의 의사가 의환자를 이송하는 모습을 보고 박훈에게 알렸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박훈이 찾은 인물은 송재희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의 의사였다. 송재희를 쫓아간 박훈이 마주한 것은 키스를 나누고 있던 다른 송재희(박희본 분)였던
박희본은 강렬한 키스신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갑자기 들이닥친 박훈에게 까칠하고 차가운 말투를 내뱉아 인상 깊은 연기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박희본, 키스신 등장 인상적” “닥터이방인 박희본, 키스하다 들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