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베드신 보니…"헉! 이렇게 야해도 돼?"

↑ 황제를 위하여 / 사진=예고편 캡처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베드신 보니…"헉! 이렇게 야해도 돼?"

'황제를 위하여'

영화 '황제를 위하여'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 측이 이긴 놈만 살아남는 남자들의 리얼한 세계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민기는 극 중 승부 조작으로 인생의 나락까지 떨어지게 된 이환 역을, 박성웅은 독기와 오기만이 남은 그를 알아보고 식구로 맞이하는 상하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상반신을 탈의하고 압도적 카리스마를 내뿜는 박성웅의 탄탄한 근육질 몸과, 몸에 밀착돼 실루엣이 다 드러나는 흰 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이태임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이민기·이태임의 격렬한 키스신과 베드신, 밑바닥 세계에서 승리를 맛본 뒤 점점 숨겨둔 욕망을 드러내는 이민기, "비열함이 기술이 되고 배신은 재능이 되는 도박판 같은 세상. 모두가 황제를 꿈꾼다"라는 카피는 긴장감과 여운을 더합니다.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오는 6월12일 개봉합니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이민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이민기,예고편 보니까 대박이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이민기, 재밌겠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이민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