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진 유지태 화보' '김효진 임신' /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 제공 |
김효진 유지태 화보, 임신으로 10kg 늘어…유지태하는 말 '감동 대박!'
'김효진 유지태 화보' '김효진 임신'
배우 김효진이 임신 후 1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끕니다.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임신 후 10kg가 넘게 쪘지만 남편이(유지태가)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말했습니다.
김효진은 "남편에게서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김효진은 지난 2013년 12월 중순 임신 초기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은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화보 속 유지태 김효진은 썸머 시즌 의상을 착용, 비비드와 파스텔 컬러를 믹스 매치한 스타일로 눈길을 끕니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몸매와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습니다. 긴 촬영 기간 내내 임신 중에
힘들었을 컨디션이지만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서로
두 사람은 2011년 12월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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