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신예 다이아나(Diana)의 데뷔곡 ‘다 들어줄게’(Let You Do me)의 뮤직비디오가 오늘(13일) 정오에 공개됐다.
다이아나는 지난 4월 16일 데뷔 음반 ‘다이아나 비하인드 더 커튼(Diana Behind The Curtain)을 발매한 신인으로, 앨범 수록곡 전부를 직접 작사, 작곡한 실력파다.
외모 보다 음악에 집중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마스크를 쓴 채 재킷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다이아나는 지난 달 데뷔곡 ‘다 들어줄게’의 음원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영상이 19금 판정을 받는 바람에 공개를 잠시 보류했다.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박재범, 그레이 등 힙합 뮤지션과 호흡을 맞춰온 영상팀 ‘어거스트 프로그’(August Frogs)가 제작을 맡아, 기성 뮤직비디오와 차별화 되는 영상을 완성해냈다”고 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