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화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에서 이민우와 에릭의 ‘택시’(Taxi)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이민우의 단독콘서트 ‘엠 스텝’(M STEP)에 에릭이 게스트로 참여, 이민우와 함께 ‘택시’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민우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의 타이틀곡 ‘택시’는 에릭이 랩 피쳐링을 한 곡으로, 이민우가 이번 콘서트에서 에릭과 ‘택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해져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민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의 수록곡 전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스페셜한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연을 선사,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