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세가 ‘골든크로스’ OST에 합류했다.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KBS2 수목 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첫 번째 OST 모세의 ‘섬’이 공개된다.
이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3회 방송에서 강도윤(김강우 분)이 샌드백을 주먹으로 내리치며 폭주하는 장면에 가이드버전으로 첫 공개된 곡이다.
‘섬’은 기타의 선율과 모세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정통 발라드다. 드라마 ‘가을동화’ ‘겨울연가’의 작곡가 박정원 음악감독과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메리는 외박중’의 최철호 음악감독의 합작이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홀로 떠다니는 외로운 섬일 수밖에 없으며, 끝없는 욕망과 이기적인 성공의 욕심은 결국 부질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크로스’의 암투와 음모로 희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모세 ‘골든크로스’, 기대된다” “모세 ‘골든크로스’, 골든크로스 재밌어” “모세 ‘골든크로스’, 목소리랑 드라마랑 잘 어울릴 것 같아” “모세 ‘골든크로스’, 공개되면 들어봐야지” “모세 ‘골든크로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