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잉꼬부부인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에서 타미 힐피거 여름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커플 스타일을 선보였다. 캐주얼부터 세미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더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실제인지 화보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임에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세련된 감각을 뽐내 ‘역시 김효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긴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제안하는 여름 커플룩은 이 잡지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김효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진, 다리가 너무 예뻐” “김효진, 임신한 것 같지 않아” “김효진 부부 너무 잘 어울린다” “김효진, 살이 안 찌네” “김효진,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