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기억을 잃은 한 남자의 삶을 이야기한다. 극에서 정우성은 기억을 잃은 채 새로운 사랑에 빠지게 된 변호사 석원 역을 맡고, 김하늘은 석원과 첫눈에 반하지만 그의 지워진 과거 때문에 혼란을 겪는 진영 역을 맡는다.
미남미녀 정우성과 김하늘의 로맨스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나를 잊지 말아요’는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 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