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위크엔드 인 파리’(감독 로저 미첼)가 힐링 무비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위크엔드 인 파리’는 793명을 동원, 2만78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위크엔드 인 파리’는 결혼 30년차 부부 닉과 멕이 잃어버린 로맨스를 되찾고자 신혼여행지였던 파리로 2번째 허니문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특히 ‘위크엔드 인 파리’는 5월 황금연휴 기간뿐 아니라 2주 연속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장기 흥행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