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장현성 편의 시청률은 5.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이동우 편 5.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21년만에 자신에게 찾아온 전성기를 즐기는 모습으로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또한 아이들의 아버지이자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가족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며 감성을 자극했다. 여기에 연극배우 시절 학전 독수리 5형제였던 배우 황정민, 김윤석, 설경구, 조승우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힐링캠프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