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현성 아내, 집착 고백 “밖에 나가면 30분마다 전화해”

배우 장현성 아내 양희정이 남편에 대한 집착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장현성 아내 양희정은 영상편지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장현성 아내는 “신혼 초 일주일에 다섯 번은 부부싸움을 했다. 잘못된 결혼이라 생각했다”며 운을 뗐다.
그는 “구체적인 이유는 나의 집착 때문이다. 내가 장현성을 너무 좋아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현성이 밖에 나가면 전화를 한다. 받지 않으면 불안한 거다. 너무 사랑하니까. 왜 전화를 안 받나 싶은 거다. 30분마다 전화를 했다”라며 설명했다.
더불어 “나의 집착 때문에 남편이 되게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장현성, 아내 귀여우시다” “‘힐링캠프’ 장현성, 슈퍼맨에서 보면 내조의 여왕같아” “‘힐링캠프’ 장현성, 화목해보여” “‘힐링캠프’ 장현성, 재밌었다” “‘힐링캠프’ 장현성, 정말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