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마녀의 연애’ 7회에서는 반지연(엄정화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윤동하(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훈(한재석 분)과의 재회 후 아파하는 모습을 보인 지연에게 동하는 “그런 무책임한 남자들은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지연은 과거 결혼식 당시를 회상했고 “난 우리가 같은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꿈꾸는 인생에 늘 그 사람이 있었는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지연 앞에 동하는 무릎을 꿇으며 “세상 모든 남자들이 그런 거 아니에요. 난 절대 그러지 않아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훈이 6년 전 잠적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멋있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잘생겼어”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부러워”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랑 은근 잘 어울리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랑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