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성형녀 과거 사진 보더니 `버럭`

↑ 사진 :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가 성형녀들에게 화를 내며 소리를 질러 화제다.
박명수는 11일 첫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해 성형녀들의 과거 사진을 보고 “과거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났겠다”고 말했다.
이날 4명의 성형녀는 콧대 수술,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 쌍꺼풀 수술 등 평균 11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가 예전 모습이 낫다며 호통친 것.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수술로 외모가 비슷해진 출연자들의 원래 얼굴을 되찾아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투마이페이스, 진짜 수술 전이 훨씬 낫다” “백투마이페이스 , 예전 얼굴 잘 되찾길 바랍니다” “백투마이페이스, 성형도 함부로 하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