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쌍둥이 딸/ 사진=KBS2, 온라인 커뮤니티 |
슈 쌍둥이 딸, 슈 어렸을 때랑 똑같이 생겼어…'딸 인증'
'슈 쌍둥이 딸'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아들을 둔 이휘재가 쌍둥이 딸을 둔 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슈의 집에 들어선 이휘재는 슈의 딸 쌍둥이 라희 라율을 보고 "정말 어떡하니"라며 육아의 고충에 공감했습니다.
이어 라희의 큰 눈을 보고 "엄마를 닮아서 눈이 정말 크다. 얼굴의 반"이라며 "눈 크기가 성인 못지 않다. 어른 같아서 곧 말을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슈는 "병원에서 '‘심장이 두 개가 있네'라며 쌍둥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냥 웃기만 했다"며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나갔다.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 그런데 만삭 때도 유(첫째 아들)과 놀이 공원에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넷째 아이 계획이 있다고 밝혀 이휘재를 당황케 했습니다.
한편 2012년 SES 멤버
슈 쌍둥이 딸에 대해 접한 누리꾼은 "슈 쌍둥이 딸, 엄마랑 똑 닮았네" "슈 쌍둥이 딸, 쌍둥이 딸 진짜 귀여워" "슈 쌍둥이 딸 눈이 얼굴의 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