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경림이 '꾸시꾸시 캠페인'에 재능기부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 www.sc.or.kr)은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회장 배용숙) 1600개 회원교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네팔 학교 짓기 캠페인 '꾸시꾸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경림은 지난 8일 네팔의 교육 환경을 알리는 캠페인 홍보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아 학생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다음 달까지
한편 '꾸시'는 네팔어로 희망이라는 뜻으로, 이 캠페인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네팔에 초등학교 건축과 교육 지원을 통해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