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위크엔드 인 파리’가 다양성 영화로 일일 박스오피스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위크엔드 인 파리’는 1991명을 동원, 1만999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세를 몰아 상영관 확장을 예고, 개봉 2주차에도 꾸준히 존재감을 보인다.
앞서 ‘위크엔드 인 파리’는 2013년 토론토영화제, 런던영화제 초청,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짐 브로드벤트와 린제이 던칸이 각각 2013 산세바스티안영화제 남우주연상, 영국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극찬을 이끈바 있다. 때문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 역시 높아졌고 조용히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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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