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이 별빛 아래서 키스를 나눴다
11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는 윤수완(구혜선 분)과 박동주(이상윤 분)가 밤하늘 아래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주와 수완은 천문관 옥상에서 별을 관람했다. 수완과 동주에게 별은 특별한 존재였다. 그들에게 별은 엄마 정화(김여진 분)이 잠든 곳이자 둘을 이어주는 매개체였다.
동주와 수완은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알림이 울리고 수완은 별을 보기 위해 일어섰다. 담요를 걸친 동주는 수완을 뒤에서 안아 함께 담요를 나눴다.
하늘에서는 유성이 떨어졌다. 이를 목격한 수완은 “유성이다 봤냐”며 고개를 돌려 동주를 바라봤고 동주는 수완의 입에다 키스를 했다.
한편 ‘엔젤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 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달달하네” “‘엔질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드라마 재밌어”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슬프다”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서로 마음 확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