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김새론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배급사 무비꼴라쥬를 통해 배두나는 김새론과의 호흡에 대해 “새론이는 워낙 감정연기가 좋다”며 “거짓 감정이 아니라, 정말로 도희가 돼 영남을 바라보는 느낌을 받았다. 나 자신도 영남이 돼 연기하는 부분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고 밝혔다.
또한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으며 촬영했기에 감정을 나누는 장면들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그려졌을지 기대가 된다”며 칭찬했다.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에서 상처투성이 소녀를 만나게 된 파출소장 영남 역을 맡았다. 김새론은 폭력에 홀로 노출된 14세 소녀 도희 역으로 등장한다.
이에 대해 김새론은 “영화를 찍으면서 두나 언니가 굉장히 많이 챙겨줬다. 두나 언니가 나오지 않는 장면에도 도희 감정 연기를 위해 실제로 연기하듯 똑같이 해줬다. 계속 살갑게 챙겨줬다”고 배두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도희야’는 가장
이에 누리꾼들은 “‘도희야’ 배두나 김새론, 훈훈해” “‘도희야’ 배두나 김새론, 새론이 연기 잘한다” “‘도희야’ 배두나 김새론, 영화 기대돼” “‘도희야’ 배두나 김새론, 대박이다” “‘도희야’ 배두나 김새론, 영화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