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역린’이 3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역린’은 지난 11일 22만7625명을 동원, 321만459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개봉과 동시에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 신작개봉에도 흔들리지 않는 저력을 과시 중이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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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