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방송을 통해서 새 멤버를 영입한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MBC뮤직과 손잡고 카라 멤버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KARA Project)’를 제작해 방송한다.
‘카라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 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한다. 연습생 7인은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해 트레이닝과 카라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카라로 다시 태어나는 꿈의 도전!-카라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프로그램은 오디션과 다큐멘터리를 혼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예능으로 제작된다.
‘카라 프로젝트’는 다양한 포맷으로 총 6회가 방송된다. 특히 최종 멤버를 선발하게 되는 최종회는 생방송으로 진행해 실시간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카라 프로젝트’는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 방법을 도입했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한 글로벌 팬들의 투표와 더불어 ‘카라 프로젝트’의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및 실시간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 전문가들의 점수까지 종합적으로 더해져 최종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12일 포스터 공개로 시작을 알린 ‘카라 프로젝트’는 오는 13일 오픈 티저 공개를 진행한다. 이후 오는 14일부터 베이비 카라 멤버 7인의 티저를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카라, 새 멤버 충원하는 구나” “카라, 몇 명 영입할까?” “카라, 새 멤버 누가될지 궁금하다” “카라, 3명밖에 안남았구나” “카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