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역린'은 지난 9~11일 전국 876개 상영관으로 58만1032명을 불러 모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321만4595명.
류승룡이 주연한 '표적'은 같은 기간 716개 상영관에서 55만3403명(누적관객 204만2004명)이 봐 2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3위로 내려왔다. 687개 상영관에서 34만6289명(누적관객 394만6156명)이 봤다.
애니메이션 '리오2'(10만4600명·누적관객 65만4187명)와 '라스트베가스'(9만536명·〃11만4406명),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3만8438명·〃35만5728명),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1만4244명·〃74만5785명), '한공주'(1만1236명·〃21만625명)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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