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좋은 시절/사진=KBS |
'참 좋은 시절'
‘참 좋은 시절’ 최웅이 김지호에게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 24회에서 민우진(최웅 분)은 강동옥(김지호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민우진은 친구 김마리(이엘리야 분)가 강동옥을 불러내자 당황한 나머지 도망가려 했습니다.
도망가는 길에 강동옥과 마주치자 민우진은 “급한 약속이 있다”고 거짓말 했다가 다시 돌아서서 “거짓말했다.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민우진은 강동옥에게 “처음부터 좋았고 계속 좋았고 지금도 좋다. 그런데 앞으로 계속 좋아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면 자신 없다. 그런데 지금 그것보다 도망치고 숨고 피하고 거짓말하고 모른척하고 미안해하고 그게 더 힘들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강동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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