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런닝맨" |
11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2NE1 팀, 2PM팀, 미스틱 89팀으로 나뉘어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개리는 오리발 달리기에 참여했다. 김종국이 퀴즈를 맞히면 그 다음 주자로 나서 달리기를 하는 미션을 받은 것. 순서가 되자 내쳐 달려 나간
김종국이 뒤늦게 따라 갔지만 ‘직진 개리’는 이미 너무 멀어진 상황이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개리, 웃겨 죽는지 알았어” “런닝맨 개리, 오리발 달고 뛰는 모습 웃겼어” “런닝맨 개리, 바통을 놓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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