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헨리/사진=MBC |
'진짜 사나이 헨리'
가수 헨리가 군가 '전선을 간다'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군악대에 도전한 멤버들이 지친 가운데 피아노 연주로 힘을 주는 헨리의 모습이
이날 헨리는 훈련병들이 지쳐있는 가운데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평소에도 천재적인 연주 솜씨를 자랑했던 그는 '전선을 간다'를 현란한 피아노곡으로 바꿔 연주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헨리, 음악적 감각이 있는듯" "진짜사나이 헨리, 감동했다" "진짜사나이 헨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