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백투더스쿨" |
10일 방송된 ‘백투더스쿨’에서는 박명수 조민기 윤해영 김경호 나르샤 이봉주가 학창시절로 돌아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긴 머리를 늘어뜨려 여고생으로 착각할만한 외모를 과시했다. 짝지와 함께 앉아 있는 뒷모습은 진짜 여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그는 창작시를 발표했다. 묵은지를 소재로 한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시가 발표되자 선생님의 칭찬 세례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
김경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투더스쿨 김경호, 문학적 재능이 있나보다” “백투더스쿨 김경호,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재밌어” “백투더스쿨 김경호, 진짜 여고생이래도 믿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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