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화보 비하인드컷, '국민 여동생' 타이틀 벗고 성숙해졌다

‘문근영 화보 비하인드컷’

↑ 제공=나무액터스

배우 문근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문근영은 패션지 마리끌레르를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에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사진을 게시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층 깊어진 눈빛과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분위기가 눈길을 끕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이 굉장히 빨리 진행됐다. 오랜만에 하는 화보 작업이었지만 문근영은 프로페셔널했고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과 호흡 역시 훌륭했다”고 전했습니다.

문근영의 근황에 대해서는 “현재 영화 ‘사도’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받았고 신중하게 차기작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근영 화보 비하인드컷을 접한 네티즌은 “문근영 화보 비하인드컷, 그냥 화보인 줄! 국민여동생 타이틀 벗더니 성숙해졌다” “문근영, 많이 성숙해졌네” “문근영, 진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