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역린’ 미공개 스틸사진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역린’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역린’은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28만명)를 기록했으며, 5월 초 황금 연휴를 맞아 200만 고지를 넘어선 바 있다. 이후에
‘역린’은 조선시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왕을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 정유역변을 모티프로,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담았다.
현빈의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으로, 군 제대 이후 컴백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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