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팝 가수이자 트러블메이커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영국 런던에 있는 게이클럽 'G-A-Y'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펴고 있다.
평소 '노출증이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온 그는 이날 역시 과감했다. 남성의 중요 신체 부위를 떠올리게 하는 소품에 올라타거나 관객을 유혹하는 몸짓으로 팬들을 들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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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4월 신곡 '어도어 유(Adore You)'를 발표하기에 앞서 상반신 누드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직전 싱글 '레킹 볼(
Wrecking Ball)'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알몸으로 철거용 쇠뭉치에 올라타기도 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마일리는 "완전 다 벗긴 했지만 이는 순백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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