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스쿨` 김경호, 자작시 발표에 `칭찬 세례`

↑ 사진 : MBC "백투더퓨처"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백투더스쿨’의 김경호가 자작시를 발표했다.
10일 방송된 ‘백투더스쿨’에서는 박명수 조민기 윤해영 김경호 나르샤 이봉주가 학창시절로 돌아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자작시를 지어오라는 선생님의 숙제를 받았다. 이에 자시의 과거 경험담으로 시를 지어 발표했다.
그가 창작한 시는 묵은지를 소재로 한 자신의 경험담을 담았다. 시가 발표되자 선생님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뻤다. 마치 선생님에게 예쁨 받고 나를 칭찬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투더스쿨 김경호, 문학적 재능이 있나보다” “백투더스쿨 김경호,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재밌어” “백투더스쿨 김경호, 음악시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