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촬영장 추사랑 등장! "아빠 연기 모습에 신기해하며…" 너무 귀여워

↑ 트라이앵글 추사랑 등장 /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앵글' '추사랑'

국민 베이비 추사랑이 '트라이앵글' 촬영장에 등장해 화제입니다.

추사랑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장에서 아빠 추성훈과 함께 등장해 제작진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추성훈은 극중 영달(김재중 분)이 훔친 돈을 찾기 위해 파견된 야쿠자 와타나베 역으로 13일 방송되는 4부에 등장합니다.

추성훈은 분장과 리허설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했고 추사랑은 카메라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빠가 연기하는 모습을 신기해한 추사랑은 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집중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한 스태프는 "막상 슛에 들어가면 사랑이가 모니터 스크린에 몰입하면서 숨을 죽였다. 아빠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그런지 신기하게 바라봤다. 열심히 모니터링 해주는 모습이 기특하고 사랑스러웠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촬영장, 추사랑 진짜 귀엽다", "트라이앵글 촬영장, 현장은 정말 장난 아니었겠네", "트라이앵글 촬영장, 나도 직접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추성훈은 '트라이앵글'에서 악역 카리스마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