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강혜정은 최근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바바라 오코너의 소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가장이 부재한 가정의 소녀가 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배우 김혜자와 아역배우 이레가 각각 노부인과 소녀 역할을 맡았고, 강혜정은 소녀의 엄마로 나와 모성애 연기를 펼친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하루의 엄마로 더
한편, ‘개를 훔치는 방법’은 ‘가족시네마’, ‘거울 속으로’ 등을 연출한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러브픽션’, ‘도가니’ 등을 제작한 삼거리 픽쳐스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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