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10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출연했던 조성모가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관계자는 “지난 녹화에서 조성모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이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성모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상을 휩쓸었던 톱가수.
관계자는 이어 “‘불후의 명곡’은 앞으로 조성모 외에도 대중의
‘불후의 명곡’은 최근 임창정, 박정현, 이수영 등 1990년대 활약했던 가수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당초 5월 10일에 ‘가정의 달’ 특집 편을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결방된다. 이로써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4주째 결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