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글의 법칙’ 배성재 아나운서가 차범근 SBS 축구해설위원의 집을 찾았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프롤로그에서 브라질로 떠나기 전, 차범근의 집에 초대돼 방문한 배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범근의 집을 찾은 배성재는 자연스럽게 집으로 들어갔다. 차범근의 아내는 “성재는 우리 집에서 살죠”라며 친숙함을 표했다.
이어 차범근은 “‘정글의 법칙’ 가면 되게 위험하다더라”며 “배성재를 위해 고칼로리 만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브라질에 간다는 배성재의 발언에 “뭔가 예기치 않은 사건이 일어날 것 같다. 내가 한 번 들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정글의법칙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