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인 ‘Fxxk U’ 뮤직비디오 캡쳐 |
주지훈의 소속사 측은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랜 친구 사이었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 달째 교제 중”이라며 “새내기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첨부하며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랜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은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농도 짙은 19금 연기로 화제
주지훈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키가 작아 품안에 쏙 안길 수 있는 여자’, ‘고양이 같은 여자’ 등을 언급, 가인과 딱 들어맞는다는 평이다.
가인-주지훈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인-주지훈 열애, 잘 어울려” “가인-주지훈 열애, 키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가인-주지훈 열애, 잘 만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