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
양측 소속사는 9일 “두 사람이 ‘우결’ 마지막 촬영을 훈훈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준영과 정유미는 8개월간의 가상 결혼을 끝맺는다.
‘우결’은 그동안 시즌을 거치면서 가상 부부들이 일정 시기가 지나면 하차했고, 정준영과 정유미 역시 부부로 일정한 시간을 함께했기 때문에 하차가 결정됐다.
그러나 정유미의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촬영 일정과 정준영 역시 ‘1박2일’ 등 바쁜 일정으로 후임 부부를 정하지 못한 채 떠난다고 밝혔다.
아직 촬영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결’에서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약 한 달은 더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은
정유미-정준영 우결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정준영 우결 하차, 잘 어울렸는데 하차하네” “정유미-정준영 우결 하차, 스케쥴 때문에 바쁘구나” “정유미-정준영 우결 하차, 그동안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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