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채널A "집 나간 가족" |
지난 8일 방송된 ‘집 나간 가족’에서 이상아는 최근 사춘기 딸과 소원해져 관계 개선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두 사람은 전남 화순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상아 딸 윤서진 양은 엄마 못지않은 예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모녀가 찾은 곳은 전남 화순의 석치 마을. 이상아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춘기 딸에게 몸으로 직접 부딪혀야 하는 현실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화려한 여행을 꿈꾸던 딸은 기대와 다른 여행지에 실망
한편 다음 화 예고편에서 이상아는 딸에게 “항상 미안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아, 딸도 예쁘네 모전여전” “이상아, 사춘기 딸은 예민하지” “이상아, 함께 떠나는 여행 보기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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