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사남일녀’에서 박중훈이 형식파괴 노래 실력을 뽐내며 로커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에서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둘째 날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박중훈이 요절복통 노래실력으로 부모님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박중훈은 어버이날을 맞아 깜짝 노래선물을 준비했다.
박중훈의 무대가 끝나자 서장훈은 “레크리에이션 강사 같으셔”라며 흥을 돋운 맏형의 노력에 박수를 쳤고,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