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이 차에 집착하는 버릇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net '트로트X' 심사위원 3인방 태진아, 홍진영, 박현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사진=시크릿가든 캡처(현빈 차) |
또한 "사실 공허함도 있다. 우울할 때도 있고 돈이 싫을 때도 있었다. 방황까진 아니지만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씨가 타던 차보다 한 단계 위의 차를 사기도 했었
박현빈은 "차 가격이 1억 원이었다. 1년 후 차를 정리했는데 고작 2000km 주행했더라"며 "처음엔 호기심으로 많이 샀었는데 지금은 차 2대를 갖고 부모님과 번갈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현빈 차, 대박이네" "박현빈 차, 어떤 거길래" "박현빈 차, 돈 많이 벌긴 벌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