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시 차유람 , 순수한 표정으로… 'T팬티 실컷 봐야지!'

↑ '연애고시 차유람'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애고시 차유람'

당구여신 차유람이 8일 방송 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에서 '모태솔로'라고 밝혀 화제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람은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본 게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중2때 학교를 자퇴해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답하며 "당시엔 힘든 결정이었지만 당구에 매진하기 위해 자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몇살이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그는 "토끼띠"라고 답하며 "남자를 만나서 썸은 타 봤지만 첫키스도 못해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차유람은 이상형으로 추성훈을 꼽으며 "반전 매력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새삼 눈길을 끕니다.

차유람은 인증샷과 함께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개나 있었다, T팬티를 입어보기는 커녕 구경 조차 처음인데 실컷 구경은 잘했다"고 전했습니다.

연애고시 차유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애고시 차유람 표정 너무 귀엽다" "연애고시 차유람 T팬티 되게 작네.." "연애고시 차유람 차유람 당황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